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회라면 도깨비 오빠처럼 권력남용의 피해자임에도 공범이나 가해자로 조작돼 억울하게 수감되지는 않았겠지요. 만에 하나 수감됐다 하더라도 풀려난 후 일거수일투족이 사람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게 돼 있구요. 미국이나 유럽같았으면 벌써 파파라치 기자들이 몰려와 꽤나 피곤했을 텐데요. 당신이 가석방 되던 날 이것저것 그렇게나 질문을 퍼부어대며 궁금증이 많던 기자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그토록 궁금하면 도깨비 오빠에게 연락해 공식적인 인터뷰라도 하던가. 지금 가석방해 놓고도 창살없는 감옥에 있는 상황에 대한 심경도 듣구요. 그게 불가하면 도깨비 오빠가 자주 다니는 길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서라도 묻고 싶은 말을 기어이 물었겠죠. 정상적인 민주국가의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그런데 어찌된 게 언론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다 가만히 있습니다. 당신에 관산 문제로 인민단체와 박법무부장관의 설왕설래만 보도할 뿐 정작 주인공이자 당사자인 도깨비 오빠는 빠져있는 이 코미디같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바바리맨처럼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절묘한 언중이떠중이법이 아니더라도 벌써 언론은 충분히 자기검열을 하고 있고 언론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 상당히 진행돼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뭐가 더 부족해서 언중이법을 고치고 또 고쳐서 일백번 고쳐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고쳐가며 밀어부치려 하는 것일까요? 동네 똥개취급도 예의가 있지ㅎ
셀프 시험대에 오른 사랑스런 언중이가 자꾸 안쓰럽고 개불쌍해지는 거슨 왜 일까요?ㅎ
뿐만 아닙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 나라는 도깨비 오빠가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단 한번도 그 안부에 대해 보도한 적이 없었조조. 심지어 당신이 큰일날 뻔했던 충수염 수술 때도 수술실 유리문 사진으로 대신하더라구요ㅎ
기자들도 당신의 안부를 취재하러 갔다가 정부의 제지에 의해 더이상 취재는 못하고 그저 받아 적거나 병원관계자만 만나고 온 것이겠지요. 알다시피 이 사회는 가진 놈들이 더한 사회입니다. 권력이나 돈, 집, 심지어 기혼자들이 애인을 만들려고 지랄을떠는 꼴을 보면 가관이잖아요?
도깨비 오빠처럼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졌기 때문에 더 욕심없이 사회에 환원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사회에 물질적으로하는 이런저런 기부나 뿐 아니라 몇년째 삼성에서 무급여로 일하는 것도 그렇고, 메르스나 코로나 때처럼 국가 위기 앞에서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메르스 때는 삼성의료원에서 감염자들을 치료를 받게 하려다 확진자가 속출해 사태를 수습하느라 적잖이 고생을 하기도 했었잖아요? 그런데도 무능하게 있던 근혜 언니♥ 순실 언니 정부로부터 고발까지 당하조조. 마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가장 발벗고 나섰던 도깨비 오빠와 삼성의료원이 되레 병을 전파시킨 주범이기라도 한 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이 두 쌍깡패 언니들을 쓸어버리겠다고 등장한 할배들이 이번에는 그 언니들과 도깨비 오빠가 국정농단 공범이라며 지랄을 떨지은. 이제와서 아하, 싶은 게 그때부터 당신의 인지도가 생기고 인기가 올라가니 국민들이 19대대선에 나오라고 마구 등을 떠밀까봐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짜낸 생각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중죄인으로 만들어 수감시켜버리자는 시나리오였던 것이조조. 그러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던지 드루킹 댓글조작까지. 그때부터 이것들의 치졸하고 더럽고 탐욕적이면서 한심한 정신병자같은 마인드를 알아봤어야 했는데.
무엇보다 당신까지 창살없는 감옥에 가둬두고 혹시라도 자신들이 가로채려고 준비하고 있는 나를 지켜주려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추하고 불쌍하네요. 이제는 인질이 도깨비 오빠가 아니라 내가 된 셈입니다ㅎ
죽었다 깨어나도 내 마음을 얻지 못하니 착각자위 개쩌는 조작질을 하고 조작질로도 안 되니 죽이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협박을 골고루 하잖아요? 남은 카드는 살아 있는 내 몸이나 죽어있는 내 몸이라도 가져야겠다는 싸이코스런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따위들이 주둥이로는 툭하면 국민과 통일, 경제회복과 코로나 극복을 들먹입니다ㅎㅎㅎ개콘이 해야 할 쑈까지 다 도맡아 하면서ㅎ
더욱 더 기가 막히는 사실은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을 가장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끈질기게 괴롭히는 질투덩어리들라는 것인데요. 도깨비 오빠와 나를 불법으로 따라다니며 훔쳐보고 훔쳐들으며 청와대에 앉아 하루종일 남조선의 김일성이 될 대가리만 굴리고 있는 기생충도 그렇고, 찌질남들의 롤리타 콤플렉스를 이용해 자위유도를 전문적으로 하는 짓에 맛을 들인 야동스런아이유도 그렇지은.
흔치 않은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도깨비 오빠가 수감되고부터 당신을 툭하면 당신에게 빙의하는 어르신들
김일성 빙의빙신 짓도 가짜 민주당의 차기 대선 후보를 부정선거로 당선시켜 세습하려는 발상, 삼성을 가로채고 싶은마음, 무엇보다 도깨비 오빠에 대한 내 마음♡ 까지 중간에서 가로채 후후룩하고 싶은 삐뚤어진 질투까지 죄다 그렇잖아요?
쓸데 없는 푸념이 또 길어졌네요. 잠깐 도깨비 오빠와 가족들의 선행 기사를 읽다가 돌아가신 이건희 회장의 병살을 오가다 마주치면서 어린이 환자와 가직들의 고통을 알게 돼 기부를 하게 됐다는 기사는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그냥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하는 기부가 아니라 병원을 오가며 그들의 고통에 전적으로 공감했던 것이었군요. 가난하고 권력없이 살아온 게 한이 맺혔던지 돈얻고 권력을 얻자 바로 이를 거머쥐려고 언젠가부터 싸이코패스가 돼 버린 것들이 도깨비 오빠의 간지나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그런 소프트웨어까지 좀 본받아면 좋을 텐데. 하드웨어 따라가기도 바쁜가봅니다ㅎ
아니, 따라잡지 못할 것 같으니 일단 무너뜨리고 짓밟아 놓기까지 하네요. 어찌보면 하드웨어를 떠나 소프트웨어부터 스스로 루저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가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ㅎ
해당 기사를 인용해볼까요?
'특히 유가족이 의료계에 현금 기부를 결정한 데는 고 이 회장의 오랜 투병 생활이 영향을 미쳤다. 고 이 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쓰러진 후 6년5개월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투병했다.
고 이 회장이 머문 VIP 병실이 있는 삼성병원 20층은 1층에서 바로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유가족은 문병을 위해 수시로 병원을 찾았는데, 1층 로비에서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 해맑게 웃는 어린이 환자를 마주칠 때마다 마음 아파했다고 전해졌다.
익명을 원한 삼성 관계자는 “(유가족이) 한 번은 ‘어린이 환자가 왜 이렇게 많냐’고 질문해서 ‘대부분 소아암 환자이고 부모가 돈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는 답하자 눈시울을 붉힌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도 높다. 이 부회장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한 경험도 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진짜 루저들은 사과를 안 그래도 루저인데 거기에다 낙인을 찍는 거라 생각해서 절대 사과를 못합니다. 마지못해 등 떠밀려, 살기 위해 사과를 하더라도 뒤에 칼을 품고 있조조.
그런 면에서 보자면 도깨비 오빠는 근혜 언니♥순실 언니가 아웃되던 순간부터 줄곧 승리자였던 셉입니다. 다만 당신과 삼촌과 JTBC의 승리를 냉큼 가로챈 자들이 조작질로 루저에, 범죄자에, 착각 자위 속에서 재빨러로 만들었지만. 양치기 짓이 수없이 들통난 이상 착각 자위대로 되기보다는 그 반대로 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ㅎ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언중이떠중이법의 첫 조준 상대는 JTBC인 것 같습니다. <월간 집> 때문에 앙금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정작 승리자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패배자들은 늘 이런 식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불쌍한, 사랑의 패배자라서 더 그런 것일까요? 짝사랑으로 시작한 불법 스토커 주제에 더러운 관심이라도 받았으면 된 거지 뭘 더 바라는지ㅎ
이런 미친 짓거리 덕분에 보고싶은 드라마조차 제대로 못 본 지가 17년째인데도 말입니다.
무식한 것들 가운데서도 최고로 무식한 것들만이 법을 폭력으로 쓰는 것들입니다. 또 폭력으로 사람들의 말과 생각,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고 믿는 것들입니다. 그런 뜻에서 폭력 숭배자들이야말로 부처나 예수, 예수 엄마 성모나 예수 아빠 하느님 숭배자들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
언중이떠중이법은 JTBC의 보도로 제대로 까인 이상직이 처음 한 발상이라고 하는데요. 550억 사기가 사실로 드러나 구속된 이상직은 처음에 가짜뉴스라며 펄쩍 뛰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짜는 가짜뉴스가 아니라 자신이었던 것이죠ㅎ 진짜인 척 하는 것들이 온통 가짜들입니다. 진짜는 가짜들의 드세고 억세고 악착같은 끈질김에 짓눌려 기를 펴지도 못 하구요. 이것들에게 진짜인 것은 나쁜 것들밖에 없습니다. 진짜 스토킹 범죄자, 진짜 양성애자, 진짜 쑈성애자 등등ㅎ
그러니까 이 정권은 처음엔 삼성에서 시작해 점점 당신 뿐 으니라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이지메의 범위를 넓어가려나 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여기저기 군주국이 와해되고 있던 19세기 말도 아니고 민주국가로서 점점 기틀을 잡아 가고 있는 나라에서 사기를 쳐서 볼셰비키 혁명을 완수해서 남한의 김일성이 되겠다니요ㅎ
미쳐도 한참 미친 것들입니다. 조작질을 하도 해대다 보니 그 조작질에 셀프 세뇌가 돼 현실과 조작을 구분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꼼짝없이 묶어놨고 삼성은 반도체 골든타임 놓치게 해서 한동안 회복이 어렵도록 주저 앉혀 놨고 나는 인질로 만들어 놨으니 이번에는 언중이를 적절하게 잘 이용해 도깨비 오빠의 삼촌과 JTBC 콕 찍어서 가장 먼저 조지겠다는 뜻인 것 같네요. 워낙 철학도 뭣도 없는 정치꾼들만 득실대는 나라다보니 자칭 보수라는 것들에게 그만큼 시달리고 이번에는 자칭 진보라는 것들에게 또 시달리다니.
코로나 덕분에 지능적 독재방법도 익숙해졌겠다 지금부터 막 나가자는 뜻도 되겠네요. 재드래곤 죽이기에 자신의 연기인생과 사기인생을 건 것들이 총집결해서 이 미친 게이법에 찬성하고 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지은.
이것들의 착각 자위 시나리오에 따르면 삼촌인 JTBC 홍석현 대표가 조카인 재드래곤을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으로 수감시키기 위해 근혜 언니♥순실 언니를 아웃시킨 패륜스토리인데 왜 김일성이 되고픈 문과 문빨러들은 JTBC를 못 잡아 먹어서안달인 것일까요?
남조선의 김일성이 되려는 야망을 품은 청와대 문씨할배와 가짜민주당, 어준이와 언진이처럼 눈에 콩깍지 낀 문빨러를 빼고는 다 반대하는 언중이법을 밀어부치겠다니요.
정말이지 징글징글한 기생충에 진드기들입니다. 들으셨겠지만 도깨비 오빠가 수감돼 있을 때는 신세계가 수난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에는 JTBC로 옮겼나봅니다. JTBC 다음 차례는 CJ나 신라호텔, 리움 미술관까지 것일까요?
그런데 문제는 JTBC를 잡으려다가 같은 편이었던 언론들까지 싹 다 위험한 도박을 하라는 식으로 내모는 짓은 인간적으로도 참 천박하고 추잡하고 악랄한 짓입니다. 대체 이따위 인간성을 가진 것들을 누가 믿겠어요? 정신적 강간에서 육체적 강간으로 옮겨가고 싶다는 착각으로 마쳐가고 있는 발정난 개같은 공범이 아닌 이상 말이조조.
오늘 이재명이가 되도 안 한 통일정책발표인가 뭔가를 했다는데 박수 대신 돌멩이만 잔뜩 날아오네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차기 대선에 인물이 없다는 국민들의 한탄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도저히 쉬고 있기에는 좀이 쑤신다면 가끔 차기 대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ㅎ 끝도 없이 싸이코패스같은 미친 짓거리 릴레이에 질릴대로 질려버렸습니다. 보나마나 거짓말이나 꼼수일 게 분명한 말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늘어놓는 말들을 듣는 것도 짜증이 나구요.
강변을 지나다보니 어제는 꽤나 거세던 물살도 오늘은 좀 덜해졌는데요. 뭐든 적당해야 하는 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친 진흙탕투성이 홍수처럼 광폭한 물살은 논과 밭, 집을 망쳐놓고 사람까지 위험하게 합니다. 그러나 잔잔하고 고요하고 조용히 흐르는 물은 농사와 휴식, 고기잡이에도 아주 유용하잖아요?
주민들이 딱히 환영하지도 않는 시골마을에 가서 농사를 짓네 어쩌네 떠벌리고 다니면서 투기를 해대고, 자연에서 배울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이 피에 굶주린 짓을 하는 것들이 제대로 땅과 자연을 능욕하고 있는 것이지은.
지루하면서도 마음이 복잡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무얼하든 항상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조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것이 곧 국익이니까요♡
굿 나잇 하시고 미리 굿 모닝♡
오늘도 어제보다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나의 국익이자 대한민국의 압도적 다수의 국익에게♡
경산에서 전생에 나라 구한 여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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